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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약국 7만원 비타민이 여긴 3만9천원…약국계 코스트코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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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에서 소비자들이 약을 고르고 있다. 이주빈 기자

 

“영양제가 거의 다이소만큼 싸네?” (소비자)


“두 연고는 성분이 비슷하니 하나만 사셔도 돼요.” (약사)


지난 6월10일 경기도에 개점한 ‘창고형 약국’ 영업이 한 달을 맞이했다. 

소비자는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장점을 든다. 반면 약사회는 “약물 오남용이 우려된다”고 주장하고, 

약사들은 “동네 약국 죽이기”라고 반발한다. 제약업계에서는 ‘창고형 약국’이 더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고형 약국’인 ‘메가팩토리’ 건물 외관에는 약 박스 수십개가 쌓여 있었다. 

약 박스를 실은 트럭이 연이어 오갔고 직원들은 택배 박스를 하차해 분류하는 ‘까대기’ 작업을 쉼 없이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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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주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