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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5만원→3만5천원 ‘약국계 코스트코’ 서울에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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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 약국’에서 소비자들이 약을 고르고 있다. 이주빈 기자

 

동네 약국보다 일부 일반의약품이 10~30%가량 저렴한 ‘창고형 약국’이 다음 달 서울에도 문을 연다. 

특히 이번 서울점은 일반의약품 판매뿐만 아니라 전문의약품 조제 업무도 병행하기로 해 인근 동네 약국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메가팩토리 약국 관계자는 “다음 달 2일 서울시 금천구 홈플러스메가푸드마켓 금천점 3층에 ‘메가팩토리 약국’ 2호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메가팩토리 약국은 ‘창고형 약국’을 표방하며, 현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1호점을 운영 중이다. 이곳은 영양제 등 일부 일반의약품 가격이 동네 약국 대비 10~30%가량 저렴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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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주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