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 오셨어요?”
지난 23일 경기 성남시 고등동 토끼마당삼거리. 형광색 조끼를 입은 주차 안내 요원이 큰 소리로 물었다.
안내에 따라 주택가 이면도로에 들어서니 차 10여 대가 한 줄로 늘어서 있었다. 다른 건물 입구를 막지 않도록 주차 요원 4~5명이 차량을 바짝바짝 이동시켰다.
10분 넘게 기다린 후에야 약국이 있는 건물에 들어갈 수 있었다. 1층 ‘메가팩토리약국’에 입장하니 뜻밖의 풍경이 펼쳐졌다.
여기 약국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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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경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