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메가팩토리 약국. 마감 시간이 다가오는 평일 저녁에도 매장 안은 ‘약 쇼핑’을 하러 나온 이들로 북적였다.
이곳은 약 460㎡(140평) 규모로 지난달 11일 문을 연 국내 최초 창고형 약국이다.
감기약·소화제·두통약 같은 일반의약품, 각종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의약품까지 2500여개 품목이 효능별로 진열돼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입구에는 1+1 행사를 하는 비타민 박스가 쌓여 있다. 경옥고 할인 포스터도 이곳저곳에 붙어있었다.
치약과 피로회복제, 소화제 등 자주 쓰는 제품을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쇼핑객들이 적잖이 눈에 띄었다. 방문객들은 쇼핑카트를 끌며 약을 고르고, 약사들은 매대 사이를 돌며 복용법과 효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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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신주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