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고형 약국인 '메가팩토리'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지난달 문을 열었다.
일반 마트와 같은 형태의 대형 약국으로 국내 첫 사례인 만큼 메가팩토리는 한 달여간 운영되면서 소비자와 제약업계, 약사회 등의 논란의 대상으로 부상한 상태다.
대형 매장에서 판매되는 약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호응 이면에 기존 업권 침혜 등에 대한 제약업계와 약사회 등의 우려가 팽팽히 맞써고 있기 때문이다.
메가펙토리를 이용한 소비자 대부분은 선택과 편의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다.
반면 '약품'이라는 특성상 공공성과 전문성이 훼손되고 약물 오남용의 가능성도 있다는 게 기존 제약업계와 약사회 일각의 목소리다.

.
.
.
[비즈니스플러스] 장세진 기